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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위치한 높이 281m 산으로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과 함께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봉곳한 산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을 뿐 아니라 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이 유래했다.


[ 등산코스 ]

제 1코스 : 돈지 - 지리산- - 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 금평 (8Km, 4시간 30분)

제 2코스 : 돈지 - 지리산- - 불모산 - 옥동,대항 - 금평 (4시간)

제 3코스 : 옥동 - 성자암- 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 금평 (5Km, 3시간)

제 4코스 : 금평 - 옥녀봉 - 가마봉 - 옥동,대항 - 금평 (3시간)




높이 349m로 사량면 하도(아랫섬)에 있다.
상도(윗섬)의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하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 없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 등산코스 ]
제 1코스: 덕동 – 봉화대 – 칠현봉 – 읍포 – 덕동(6km, 3시간 30분)
제 2코스: 덕동 – 칠현봉 – 대곡산 – 통포(10km, 5시간)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상도와 하도, 수우도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해수욕장은 상도에 있다. 백사장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깨끗하며 분위기가 한적해 인기있는 피서지이다.
특히 상도에 있는 지리산, 옥녀봉, 불모산은 바위로된 봉우리와 능선으로 이어진 종주 산행 코스를 각광받고 있어, 대항 해수욕장은 해수욕과 더불어 가장 짧은 거리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숲이 우거진 섬의 지형이 소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지며, 토박이 지명으로는 “시우섬”이라고 한다. 동백나무가 많고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래바위, 해골바위, 매섬 등 갖가지 형상을 한 기암괴석이 많아 유람선을 이요한 해상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몽돌해수욕장과 방갈로가 있어 가족단위 휴양시설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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